박민규 기자 =추석 열차 승차권 비대면 예매가 시작된 31일 오전 서울역 매표 앞 '2021년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레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을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한다.  예매 대상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다만,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9월 중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판매 여부가 결정된다. micc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