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온라인배송지회 조합원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쓱닷컴 본사 앞에서 NEO센터 배송노동자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잦은 시스템 오류로 상품 출하가 늦어 시간에 쫓겨 배송하는 노동자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운송료는 몇 년째 동결수준으로 새벽배송은 삭감이 되기도 하는 등 대우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icc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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