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개에게?’… 윤석열 캠프 “입장 정리 중”

‘사과는 개에게?’… 윤석열 캠프 “입장 정리 중”

윤 캠프 측 “곧 입장문 나온다”

기사승인 2021-10-22 10:05:07
윤 후보 측 반려견 계정에 올라온 사진.   SNS 캡처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SNS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양새다.

윤석열 국민캠프 관계자는 22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여러 가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 측의 반려견 계정에는 사과를 개에게 주는 사진과 함께 “아빠 오늘 또 인도사과 있어오?”라는 문장이 올라왔다. 

다만 해당 사진이 윤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으로 인해 고개를 숙인 상황에서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현재 지워진 상태다. 

윤 전 총장 측은 “여러 가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곧 입장문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mobydic@kukinews.com
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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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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