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청년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 [쿡정치 포토] 

국회의원‧청년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 [쿡정치 포토] 

독립문부터 서울혁신파크까지 약 5km 소화

기사승인 2021-12-23 14:13:09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에 참가자들이 23일 출발에 앞서 독립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가 23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독립문을 출발한 뒤 홍제역을 거쳐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까지 약 5km 코스를 소화했다.

이들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시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자전거를 함께 타며 인프라 확충과 정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 참가자들이 언덕을 넘은 뒤 내리막길을 운전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이들이 소화한 코스는 쉽지 않았다. 언덕을 두 개나 넘어야 했다.


자전거 라이더들이 차량에 막혀 제대로 운전하지 못하는 모습.   사진=최기창 기자

다만 자전거 라이딩 도중 차량에 막히는 등 위험천만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 참여자들이 좁아지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자전거 도로가 없었던 탓에 좁아지는 도로에서도 위험천만한 장면을 노출하기도 했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 참가자들이 신호대기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자전거의 속도가 느려진 탓에 차량의 위험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아울러 일부 차량들의 거친 운전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에 참여자들이 도착지인 서울혁신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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