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기자회견 후 산책 나서 -평소 소신대로 국민과 함께 -尹 강아지 4마리·고양이 3마리와 거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당선인 신분으로 보내는 첫 주말,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국정 철학에 맞춰 이날 업무를 마친 후 평소처럼 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일상을 보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이 오늘 오후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네 마리의 개와 세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동물 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다. 개의 이름은 토리와 나리, 마리, 써니, 고양이는 아깽이, 나비, 노랑이 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