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물 내부에 봄날 자연채광을 들이고 통풍을 시키는 창덕궁 전각 창호 개방 행사가 열린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궁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창호 개방은 자연채광과 바깥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들이고 바람이 통하도록 해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권역으로 창호를 개방해 창덕궁을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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