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2-03-30 13:36:41

여의도 벚꽃길 2일부터 개방 [쿠키포토]

서울 영등포구가  3년 만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개방한다. 다음달 1일 오후 12시부터 여의서로 1.7㎞ 구간의 도로를 통제, 보행로는 2일 오전 8시부터 개방한다. 당초 영등포구는 30일부터 차량을 통제하고 31일 오전 보행로를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연이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일정을 미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축제는 따로 열지 않는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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