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화물연대 확대간부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유가인상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요소수, 경유가 등 비용인상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현재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시행 중인 안전운임제를 지속•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