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여성 운전자 위협?…소속사 “허위사실”

엑소 찬열이 여성 운전자 위협?…소속사 “허위사실”

기사승인 2022-04-27 19:04:56
그룹 엑소 멤버 찬열. 쿠키뉴스 자료사진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여성 운전자를 위협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소속사가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쿠키뉴스에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 차량도 찬열 소유 차량과 다르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문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인플루언서가 전날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 “한 외제차가 위협 운전을 했다. 내게 손가락 욕까지 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올렸고, 온라인에서 영상 속 위협 운전자가 찬열이라는 주장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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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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