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전면·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의왕ICD제1터미널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16개 지역본부 동시다발 총파업 출정식'에서 서울경기지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및 생존권 보장 △지입제 폐지와 화물운송산업 구조 개혁 △노동기본권 확대와 화물노동자 권리보장을 요구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