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를 찾은 관람객들이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국내 유일 사진·영상 기자재 전문 전시회인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은 국내외 대표 기업 66개사 508부스 규모로 열렸다. 특히 '캐논코리아'가 운영하는 EOS R7 & EOS R10 신제품 존에서 △특수 카메라 존 △VR 렌즈존 △4K 프로젝터 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최신 기자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예술 사진 전문 전시회 '서울포토', '포토앤트레블 사진전', 'NFT 코리아아트페어', '사진영상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P&I 전시회가 3년 만에 완전한 행사로 정상 개최되어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되었던 국내 사진·영상 산업과 영상콘텐츠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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