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탑건:매버릭'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첫 내한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까지 총 아홉 차례로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한국을 많이 방문한 배우다.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이 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