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앞에 설치된 온도계가 32도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서울 35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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