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배우 권해성, 이황의, 정혜인, 김아라, 임창재 감독이 6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열린 DMZ 대성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년 OTT 특화형 4부작 드라마 'DMZ 대성동'은 서로 자매란 사실을 모른 채 DMZ에서 남북으로 갈라져 군복무를 하고 있는 JSA민정부대 소속 소대장 효주(정혜인), 북한 수색대 소속 분대장 나라(김아라) 등이 어느 날 풍선에 매달려 DMZ로 날아온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되며, 서로 520억의 당첨금을 찾기 위해 격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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