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금산 삼계탕 축제'가 금일 개막해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축제이지만 첫날부터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만들어진 진정한 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금산군은 축제 첫날 개막 공연에서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강유진 등이 출연해 한 여름밤을 수 놓았다. 더불어 2022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를 개최해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특히 삼계탕 판매코너에서는 10개 읍면의 특색이 담긴 대표 삼계탕과 삼계요리들을 선보여 관광객의 다양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었으며, 지역민은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16일은 오전 11시부터 금산 삼계 간편음식 전국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삼계요리! 한 손에 덥석, 한 입에 꿀꺽’을 주제로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손쉽게 조리 가능한 삼계요리를 선보인다. 더욱이 요리의 대중성을 평가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 시식 코너도 마련돼 심사에 반영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문화예술단체 10팀이 참여하는 금산 열대야 음악회가 개최되며 17일 오후 7시에는 추억의 7080 콘서트가 개최돼 여름밤 통기타의 선율을 전한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삼계탕 판매와 약초체험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가 선정한 2021년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삼계탕 축제는 인삼이 기운이 깃든 금산의 정통 음식"이라며 "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여름 문화체험, 건강약초체험 등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