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2-08-22 13:27:26

북극곰이 너무 더워서 '열받곰' [쿠키포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부산역 광장에 설치한 북극곰 조형물인 '열받곰'을 활용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6m 규모로 제작한 '열받곰'은 북극곰이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내리는 바람에 집을 잃고 열받은 곰이 되었다는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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