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클래스는 2019년 클래스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평균 300%(CAGR)의 성장을 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4500명의 선생님이 1770개의 클래스를 개설했으며 누적 수강생 수는 110만명을 기록했다. 최근 한 선생님이 수강료 6억원을 정산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장성도 돋보인다. 이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96억1231만원으로 전년(30억8814만원) 대비 211.3% 증가했다.
향후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메타버스 공간 구축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개발자를 비롯한 전방위적인 인력 채용과 투자유치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의 상장 전 투자(Pre-IPO)가 진행 예정이며 기존 투자자의 후속투자(Follow-on) 라운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IPO 주관사 확정을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속력을 내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