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수분측정기 활용 비만 치료’ 웨비나 개최

인바디, ‘체수분측정기 활용 비만 치료’ 웨비나 개최

비만, 만성피로, 신장질환 환자 등 체수분 측정 및 관리 매우 중요

기사승인 2022-09-19 10:22:29
인바디 웨비나 배너.   인바디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오는 21일 오후 1시 체수분측정기 BWA(Body Water Analyzer)를 활용한 비만치료 정보 공유 웨비나를 진행한다. 

‘인바디를 활용한 비만 실전 진료 A to Z’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BWA2.0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해, 1, 2차 병원 의료진들이 체수분측정기의 주요 결과 항목을 이해하고 진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웨비나는 △진료실에서 비만 환자에게 인바디 구석구석 설명하기 △인바디를 이용한 비만치료 △진료 세팅과 실제 작용을 담은 환자 증례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김진욱 교수는 환자의 BWA2.0 결과지 예시를 통해 비만클리닉은 물론, 만성피로클리닉, 영양클리닉 등 다양한 클리닉 및 분과에서 각각 참고할 수 있는 항목을 소개한다. 또한, 인바디 결과에 따른 비만 유형 분류 및 비만 치료 전 치료 목표 설정, 환자 맞춤 처방, 아르기닌을 이용한 비만 수액 및 투약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인바디는 웨비나 진행 중 의료진들에게 받은 질문을 기반으로 추가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체수분 측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BWA 웨비나는 20일까지 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제지방의 73%가 수분으로 이뤄진 만큼, 체수분 측정 및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BWA2.0은 세계 최초로 3MHz의 고주파를 사용해 정밀도를 높였으며, 근육량과 체지방률 외 세포 영양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위상각’, 부종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포외수분비’, 근감소증 진단에서의 신의료기술 고시 항목인 ‘SMI(Skeletal Muscle Mass)’ 등 항목을 중심으로 의료 시장에서의 유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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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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