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는 6일까지 매일 24시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 밝혔다.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이며, 유실물센터에서는 이를 제외한 다른 물품들만 찾아갈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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