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가 이를 일축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지수의 목 오른쪽에 작은 혹이 튀어나온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온라인에서 건강이상설이 돌았다. 림프종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5~16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투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규모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