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어즈’ 콘서트,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

‘씽어즈’ 콘서트,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

기사승인 2022-12-14 15:07:57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

지난달 30일 공연한 ‘씽어즈’ 콘서트를 윤예원 팝페라가수 겸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씽어즈’는 다소 딱딱한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각색한 공연이다. 팝페라·오페라·뮤지컬·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 가수들이 참여했다.

윤예원 단장은 “더 낮은 자세로 사회에 공헌하는 명예로운 서울오페라단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관객들을 찾아가 또 한 번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무대를 기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은 47년 역사를 가진 민간 오페라단이다. 1대 단장 고 고봉임 소프라노, 2대 단장 김홍석 테너에 이어 윤예원 소프라노가 3대 단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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