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TYM,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에 2천만원 쾌척

주식회사TYM,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에 2천만원 쾌척

기사승인 2022-12-22 16:07:38

주식회사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22일 익산시청을 찾아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제트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희용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도훈 대표도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익산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YM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옛 동양물산으로 농기계 공장이 익산에 있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작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3천만원을 후원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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