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지난 1월 5일 50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첫 교육과정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서울경비협회)는 설립 이래 전문 강사진이 양질의 민간 경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청량리 교육장으로 확장 이전한 후 교육생들이 편리하게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경비교육 과정이 자주 개설되지 않는 지방에 거주하는 교육생들도 교육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정정국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청량리캠퍼스 사무총장은 “2023년에 개인은 물론 경비업체들로부터도 경비교육 신청과 위탁교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 강사진과 직원 확충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 활동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사무총장은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와 협약관계인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향후 경비지도사 국비교육과정, 특수경비과정 등 민간 경비·보안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국내 민간 경비·보안 분야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비협회 교육과정 안내, 수강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