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한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인천 7.7cm, 경기 김포 5.8cm, 서울 2.5cm, 충남 태안 8.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이날 늦은 오후에 눈이 그치겠다.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는 오는 27일 새벽까지, 전라권 내륙은 같은 날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은 밤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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