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인천 부평구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에 임시 개소한 '인천시 전세피해 지원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 주거지원 안내, 법률상담, 법률구조 안내 및 신청 등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인천=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