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00일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시민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159배를 하고 있다.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는 4일 광화문광장에서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고자 했으나 서울시는 불허 통보를 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