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임금을 보상하라" 구호 외치는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쿠키포토]

"정당한 임금을 보상하라" 구호 외치는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6-07 11:00:35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회의장에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기자회견에서 격려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코로나기간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분담에 대한 정당한 수준의 임금인상안 제시와 산업은행의 불법적인 임금협상 개입 중단을 요구한다"라며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전 조합원은 물론, 대한민국 조종사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택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기자회견에서 취지발언을 하고 있다.
최도성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기자회견에서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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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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