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포니의 시간' 전시회에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이 전시돼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오는 8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