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 개장한 '살곶이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살곶이 체육공원에 위치한 '살곶이 물놀이장'은 총 연면적 5157㎡ 규모의 도심 속 물놀이장이다. 어린이 및 유아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동시에 8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미끄럼틀 등 물놀이 시설 뿐 아니라 그늘막,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두루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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