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관계자들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이번 비는 수도권에 집중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30~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0~250mm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장마전선이 주기적으로 활성화하며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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