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기 철수가 결정된 8일 파주 조리읍 영상청소년수련원에 스페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소하고 있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기 철수가 결정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세에덴교회는 경기 파주시 소재 영상청소년수련원과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에 약 3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밝혔다.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과 영상청소년수련원에서 숙식하는 스카우트 대원은 프랑스 360명, 스폐인 220명, 한국 1600명 등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