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시장의 고도화로 차별적인 투자정보를 얻으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 뉴로퓨전과 협업해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함께 이번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뉴로퓨전은 S&P 글로벌, 골드만삭스, CITI, 구글, 미국 소재의 헤지펀드 등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퀀트, 옵션 트레이더, ECM 뱅커, M&A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만든 회사다. 이들은 기업분석을 반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 시리즈는 주간 시황과 산업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월 6회 게시된다. 지난 달부터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KB마블, 마블미니 및 블로그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MTS 앱에서는 해외주식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