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8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대덕특구 출연연 TLO와 함께 ‘제1차 대전시-출연연 TLO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 전담조직)은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11조(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 규정에 따라 설치한 조직이며, '정부출연연 연계 패밀리 기업'은 정부 출연연 R&D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 또는 기술사업화를 실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대덕특구 내 출연연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유치 활성화, 대전시 전략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내 창업과 이전기업의 성장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과 대덕특구 내 16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TLO, 기술 지주회사, 지역 벤처캐피탈(VC), 4대 전략산업 분야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정부 출연연(TLO)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협력방안’을, 윤기동 한국과학기술지주 본부장은 ‘다양한 유망기업의 대전 유치전략 및 기업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논의를 이어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협의회에서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으로 대표되는 자금 등 성장지원 정책, 창업지원 정책, 혁신역량기반 고도화 지원 정책, 실증지원 정책, 판로지원 정책 등의 기업 성장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민선 8기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전 산업단지 지원 정책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정책 ▲지방이전투자보조금 지원 정책 ▲입주(이전)기업 종사자 주택 특별공급 ▲기업유치 인센티브 부여 정책 등 기업 투자유치 정책에 대해 시는 설명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대전시-정부 출연연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협의회를 통해 대전시와 정부 출연연 간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정부 출연연에서 관리하는 기업에 대한 기업 유치 활동도 확대해 대전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