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로 등록한 김정호 변호사가 오는 6일 오전 11시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서전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변호사로 살아온 시간과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 두 번째 책을 출간, 지역의 미래에 대해 행복한 꿈을 공유하고자 이번 출판기념회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인생과 삶의 터전을 돌아보며, 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남은 인생을 쏟아내겠다”면서 총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저서 ‘김정호 다시, 봄’에는 완주군 삼례 출신 소년 김정호의 성장과정과 변호사로 할동, 저자가 생각하는 지역 발전의 비전 등을 담아냈다.

완주군 삼례읍 출신의 김정호 예비후보는 전라중, 전라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