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아동학과 부설 아동발달센터에서 2024 봄학기 예비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동발달센터 체험하기, 궁금하면 알아보아요-나(배우자, 자녀)의 기질과 성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사라 아동발달센터장(아동가족학부 교수)은 “본교 아동학과 부설 아동발달센터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 및 부모상담을 수행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양육코칭,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갖고 영유아 보육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과,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을 양성하는 가족복지상담학과로 구성돼 있다.
보육교사(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국가자격증과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아동·청소년 관련 다양한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