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학과는 지난 27일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두뇌 건강과 행복의 비결,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강에는 직무스트레스와 스피치교육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최명식 특임교수와 김대영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최명식 교수는 두뇌 건강을 위한 이론을 설명하고 다양한 교육과 상담 과정에서 두뇌를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 수강생들은 교수의 지도로 자신을 소개하며 각자가 느끼는 즐거운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브레인트레이너 협회에서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서고 있는 김대영 교수는 두뇌와 신체의 균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여러 유형의 중독과 호르몬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브레인트레이닝학과 관계자는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도 학생들이 다양한 실전을 경험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트레이닝학과를 비롯해 14개 학과(부)에서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