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재는 IP 파노라마 2.0 영상 콘텐츠의 이해도 증진 및 학습효과 제고를 위한 영문판이다.
특허청운 이를 ‘제15회 국제 지식재산전문가 인증과정(AICC)’ 수강생에게 우선 배포하고, 올 하반기부터 누구나 ‘KIPO 아카데미’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번 교재 개발로 IP 파노라마 2.0 콘텐츠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영상 콘텐츠 이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터디북만으로 지식재산 경영전략에 대한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교재가 WIPO와 공동으로 개발한 IP 파노라마 2.0의 글로벌 콘텐츠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세계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식재산 선도국가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