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4-04-17 12:29:57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상황별 안전교육 무료 체험 [쿠키포토]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마곡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과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이 협력하여 건립한 시설로 이날 개관식에는 조희연 서울 교육감,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성준 의원, 강선우 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험관은 △교통안전 △학생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4개 체험존과 4D 영상관, 기획전시실, 오리엔테이션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서구는 6월까지 민방위대원,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