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트레이딩, 독일 브랜드 ‘032c’ 국내 유통…성수에 매장

무신사트레이딩, 독일 브랜드 ‘032c’ 국내 유통…성수에 매장

기사승인 2024-04-19 11:13:10
무신사트레이딩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 ‘032c’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국내 공식 유통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032c는 독일 저널리스트 요그 코흐가 2000년 베를린에서 내놓은 매거진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여는 ‘032c 갤러리 서울’은 이 브랜드가 독일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032c의 의류 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지훈 무신사트레이딩 대표는 “무신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