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41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4'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19번째를 맞는 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전시, 학술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한다. 바이오 코리아 2024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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