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지구대 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 직원들이 AI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AI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1000대의 CCTV를 AI 기반 분석을 통해 관제근무자에게 알려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사람이 직접 관제하는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비가 와 하수관로의 60% 이상 수위를 감지하면 CCTV로 맨홀을 모니터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어린이 교통안전 등 다양한 상황을 AI로 관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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