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 농심 백산수 공장에서 속행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4국에서 김명훈 9단이 일본 최강자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8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 9단은 오는 11월30일 2차전 첫 경기(5국)에서 중국 판팅위 9단을 상대한다.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