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적자 기록했다.
주요품목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승용자동차 등은 증가하였으나, 선박,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부진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가져왔다.
국가별 수출은 중남미, 미국,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 중국, 일본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증감률(%)은 중남미(36.1%), 미국(3.2%), 동남아(1.1%) 증가했고 /EU(38.2%), 중국(30.9%), 일본(1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