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오전 7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22도, 동경 128.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행권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막판 극적 타결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5일 예고한 ‘10만 금
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경주시에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만나 최근의 의정갈등 및 의료 차질과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최종 시한으로 제시한 25일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민
대구시가 TK(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최적의 사업방식을 연말까지 결정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의
24일 오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에서 어의로 분장한 이승화 군수가 약재를 달이고 있다. 이날
CJ제일제당이 호주 최대 규모 항공사 기내식을 통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대학 재학생들이 신설된 학부를 소개하는 홍보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 온라인에 공개해 화제다. 목원대는 지
서울 송곡여자중학교가 개교 55년만에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매년 신입생이 줄어들
서울시가 전문가들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6개월(3~8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