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가 중장년의 일·활동 및 생애 전환을 위한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활동 지원 교육과정은 △IT와 챗GPT 실무(20명) △자전거 정비사(15명) △노인 돌봄 활동가(25명) 등이다.
직업 탐구, 건강증진, 여가‧문화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어쩌다 유튜브 스타(20명) △연극 배우 도전하기(15명) △스마트팜의 신세계(20명) 과정이 있다.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총 6개의 강좌는 10월 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 중장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중장년지원센터의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최대 분야별 1개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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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막판 극적 타결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5일 예고한 ‘10만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