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위시가 내달부터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내달 3~4일 일본 이시카와를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로그 인’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이시카와와 교토, 가나가와, 효고, 후쿠오카, 아이치 등 일본 6개 도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서울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진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NCT 위시는 NCT 체제의 마지막 유닛 그룹이다. 지난달 24일 첫 미니음반 ‘스테디’를 발매해 첫 주에만 8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