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드림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 3회 차 공연 모두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높은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곱 멤버가 모두 모여 이전보다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국 공연에 앞서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프랑스, 영국을 순회하는 유럽 투어를 먼저 개최하며 예열에 나선다.
NCT 드림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