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핑크 로제와 팝아티스트 브루노마스의 신곡 ‘아파트’가 강력한 훅(hook)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덕분에 음원을 유통하는 YG PLUS 주가도 강세를 띠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YG PLUS는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4.94%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YG PLUS는 이날 장 초반엔 40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파트’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를 소재로 한 곡으로, 오는 12월 6일 발매 예정인 로제의 솔로 정규 1집 선공개 곡이다. YG PLUS는 ‘아파트’ 유통사다.
로제 유튜브에 공개된 ‘아파트’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8134만회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