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브랜드인 현대차, 기아, 그리고 제네시스가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각 브랜드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와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모델을 공개한다.
특히, 아이오닉 7과 같은 대형 전기 SUV와 넥쏘 후속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전기차와 수소차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과 연결성을 강조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도 소개할 계획이다.
기아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모델인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와 일상에서의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시한다.
또 EV3, EV4, EV9 GT 등 총 14대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 가속화를 알릴 예정이다. 기아는 첫 정통 픽업 트럭인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약 12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총 9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을 강조한다. 이 외에도 하이퍼카 콘셉트인 AMR-001과 부분 변경된 양산 모델들(예: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각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을, 기아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이동 수단을, 제네시스는 럭셔리와 첨단 기술의 조화를 각각 강조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는 4월3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4월4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