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 (4)
경북도·경주시, 국내 최초 SMR 유치 전략 ‘논의’

경북도·경주시, 국내 최초 SMR 유치 전략 ‘논의’

산·학·연·관 역량 ‘결집’
문무대왕과학연구소·원전 인프라·주민 수용성 강점 ‘부각’

승인 2026-02-25 11:09:3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SMR 유치 지원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국내 최초 SMR(소형모듈원전) 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SMR 유치 지원 자문회의’를 가졌다.

주낙영 시장, 김무환 전 포스텍 총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자문회의는 대학교수, 원자력 민간단체,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선 SMR 유치 당위성, 철강산업과의 상생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혁신형 SMR 유치 정책 자문이 이어졌다.

지자체 차원의 지원 계획 등도 다뤄졌다.

SMR 유치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전문가들은 SMR 개발·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개원, 원전 연계 연구·산업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 4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월성원전을 통해 축적된 주민 수용성도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시는 SMR 유치 당위성을 널리 알리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SMR 유치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